Case5 M/64 결장암
진단과 의학적 치료
작년 10월 13일 횡횡결장암(2기) 진단을 받고 좌측 돌리부분 절제수술(3기 확인)을 받았으며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받지 않고 천연치료를 선택하였다.
천연치료
작년 12월 6일 여수요양병원에 입원하여 뉴스타트 생활을 배우고 천연치료를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뉴스타트 여덟 가지 생활방식을 따라 채식위주의 자연건강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식간에 깨끗한 물을 하루에 8컵 이상 마시며 햇볕을 받으면서 숲길과 해변 길을 산책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였다. 새벽과 저녁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얻었으며 부작용이 없는 여러 가지 자연치료제들을 성실하게 적용하였다. 보험혜택이 없어서 다양한 치료를 하지 못했지만 처음에 3주 동안 온열치료를 주 5회, 수소방 주 3회 적용하고 숯팩과 햇볕치료를 매일 적용하였다.
상태변화
암 진단과 수술 후에 수술부위 통증(NRS 2)과 갑작스런 복통(NRS 7-8번)이 있었으며 잠자리가 바뀌면서 불면증이 있었다. 때때로 직장과 책임감 때문에 불안과 고민거리가 많아 답답하기도 하였다. 두 달 반 정도의 천연치료를 하는 동안 많은 변화가 나타났으며 천연치료를 시작하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오고 나를 괴롭히던 모든 문제들이 거짓말처럼 다 사라졌다. 나의 몸과 마음에서 100%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지난 해 12월 18일과 금년 2월 28일에 실행한 체성검사(InBody Test)를 보면 모든 부분에서 정상으로 돌아오고 특히 경도비만에서 표준으로, 체형이 통통에서 날씬으로 바뀌고 신체발달점수가 69점(약함)에서 81점(강함)으로 상승하였다. 건강기능통함검사(H-FIT)에서도 신체상태, 생활습관, 환경, 그리고 마음상태 등에서 펑크상태에서 모든 면에 정상상태로 변하였다.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모든 교육시간에 성실하게 참석하고 배운 대로 생활에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병을 이기기 위하여 천연치료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단순한 치료법들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깨달으면서 기쁜 마음으로 천연치료 건강생활을 즐기면서 하게 되었다.
천연치료에 대한 소감
뉴스타트 천연치료를 따르면서 모든 치료 과정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시는 것을 느꼈다. 여수요양병원은 이 병원의 비전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천연치료의 메카(최고의 천연치료병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남은 생애 동안 재발이 없는 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일이 과제다. 겸손한 믿음과 진실한 기도생활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산다면 반드시 자발없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나와 같이 대장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모아서 여수요양병원에서 배운 뉴스트트 천연치료를 소개하여 많은 분들이 이렇게 놀라운 회복의 축복을 누리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