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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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과 표적치료 거부한 채 입원, 7개월 후 병원에서 깨끗하다고 진단- 황유순(55세,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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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23 / 조회수 : 140

2018 2월 26일 유방암 진단
암을 앓던 오빠를 보면서 항암이 얼마나 삶을 피폐하게 하는지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항암에 강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강권하던 항암을 거부하고 자연치유를 위해 자연치유아카데미에서 공부하던 중 참석자의 소개로 여수요양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해서 처음엔 행복하다고 느꼈지만 지금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외극장으로 환우들이 삼삼오오 야외에서 영화를 보던 날 입원을 하게 되었고 
특별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많아 하루하루 즐겁고 바쁩니다.
7개월 후 다시 병원에 검진을 받아보니 아주 깨끗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참으로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산과 바다로 둘러쌓인 환경이 좋아 공기가 깨끗하여 일광욕을 즐기다 보니 무릎 관절도 안 좋아 늘 힘들던
생활이 이제는 거의 안 아플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지금 처음으로 3일간 병원 검진으로 집에 와있지만 마음만은 병원에 있고 그곳이 그립습니다.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뿐이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고주파와 자닥신, 압노바 등 천연치료를 병행하며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천연치료인 전신온열찜을 70도에 올리고 50분간 치료하며 면역력과 정상세포 활성화를 위해 힘썼고 암세로는 자연 괴사시키는 고주파로 치료했습니다.
바닷가 어싱 등 산책로로 운동을 즐기고 무엇보다 평소 심신을 단련하던 108배 대신 이제는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알고 이제는 '만드신 이가 고치신다'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평소 습관처럼 명상녹음과 함께 108배로 심신을 단련했지요.
차츰 방에 부착된 스피커를 열어 강의르 들으며 108배를 하다가 나중에는 말씀에 이끌려 강당에 나가서 직접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났지요.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감격스런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암치료에 최고의 병원이고 '사람을 고치는 병원'이라는 병원 가치가 너무나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병은 아무 병원에서도 고칠 수 있다지만 사람을 고치는 병원은 없습니다.
사람을 고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여수요양병원입니다. 

어느 날 온열찝질 전 기도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나왔습니다. 
봉사하는 그 삶에 가슴이 벅찼고 나 자신도 회복되어 저런 삶을 살고 싶다는 동기부여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나를 기다리는 어린 눈망울의 학생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지만 빨리 다시 학교로 돌아갈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압니다.
직원들의 헌신과 자연 환경,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과 사람들이 있는 곳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