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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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완치 이수경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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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04 / 조회수 : 144

저는 2012324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해 8월 골수이식을 받고 현대의학으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내 운명을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32월 다른 요양병원 환자로부터 여수요양병원을 소개 받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여수요양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음식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골수 이식이후 면역력이 급격히 낮은 관계로 항상 음식을 가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보니 제가 가려야 할 음식이랑 이곳 식단이 일치하여 신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듣는 NEWSTART 건강강의를 통해 제가 병이 생긴 원인을 알게 되었고 저의 삶에 새 출발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NEWSTART를 하나하나 배워가며 그동안의 잘못된 저의 생활을 하나하나 바꿔가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하는 예배시간은 제가 그토록 원하던 심적 자유를 찾아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했던 저는 스트레스로부터 내 마음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우선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내 마음이 어떤 환경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평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암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예배시간과 성경공부시간을 통해 저는 마음의 치유를 받았고 나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곳 여수요양병원에서 저는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NEWSTART생활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과 치유의 경험을 환우분들과 나누고 싶었고 힘든 투병생활을 하는 환우분들에게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한 사람으로 마음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되고 싶어 봉사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여수요양병원으로 인도하시고 NEWSTART를 가르치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시고 삶의 목적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 하나를 살리기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 사업에 협력하여 도구로 일해주신 여수요양병원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8. 7. 4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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